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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전수 받고 생애 첫 커피 내리기에 도전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운영하는 '효리네 민박'에 첫 출근한 아이유가 민박집 스태프로서 가장 먼저 배운 일은 커피를 내리는 방법. 손님들에게 줄 커피를 능숙하게 내리는 이상순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아이유는 이상순에게 커피머신 작동법을 물어봤다. 이에 이상순은 친절하게 커피 내리는 방법을 전수해줬고, 이상순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유는 어설프지만 혼자서 커피 내리기에 도전했다.
이상순의 가르침을 받아 아이유가 처음으로 만든 커피를 맛본 손님들의 반응은 오는 7월 9일(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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