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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진짜 사나이'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반면, 멤버들 중 가장 맏형으로 분대장 역할을 맡은 박명수는 너무 긴장한 탓에 입소 신고부터 실수를 연발했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분대장' 박명수의 실수는 훈련 중에도 멈추지 않았다. 모두 러닝셔츠를 입고 달리기를 할 때 혼자 맨 몸으로 뛰는가 하면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체조를 할 때 혼자만 반대방향으로 하는 등,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박명수의 황당한 행동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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