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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엠카운트다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다양한 컴백무대도 준비됐다. 레드벨벳은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업템포 장르 댄스곡 '빨간 맛'을 선보였다. '빨간 맛'은 뜨거운 여름과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빨간색으로 표현한 곡으로, 멤버들의 싱그러움을 극대화했다.
제시는 타이틀곡 '굳이'로 업그레이드 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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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Five'로 러블리 청순함을 발산했다. 청하는 'Why don't you know'로 5주째 TOP 10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김태우, NCT127, 업텐션, 나인뮤지스, 박재정, 엔씨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주 그룹 엑소의 컴백 소식도 전해졌다. 엑소는 오는 20일 '엠카'를 통해 정규 4집 '더 워'(The War)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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