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효리 "돈 벌러 나온 거 아냐…아직 돈 많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해투3' 이효리가 돈에 대한 스웩을 드러냈다.

13일 KBS '해피투게더3-전설의조동아리'에는 이효리 2편이 방송됐다.

이효리는 개를 입양해 키우는 것에 대해 "나로 하여금 이런 문화가 유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악플이 많다'는 말에 "예전엔 상처받았는데 지금은 괜찮다. 이번에도 돈 벌러 나왔다는 얘기가 많더라"라며 "돈 많거든요 아직"이라고 쿨하게 답해 좌중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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