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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황정민이 '군함도' 촬영에 응하면서 계속됐던 고민을 전했다.
그는 극중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으로 일본에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딸과 함께 군함도로 오는 '이강옥'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를 열연했다.
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사입력 2017-07-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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