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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뭉쳐야 뜬다'의 공식 부부 김용만-안정환이 하와이 밤거리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부끄럽지만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이는 신혼부부 사이로 가장 격렬한 '부부'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뭉쳐야 뜬다' 공식 커플 김용만과 안정환. 두 사람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질투심에 못 이겨 진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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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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