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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번 주 금요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는 데뷔 30년 차 배우이자 가수 양동근이 명불허전 'YDG 스타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양동근이 엄청난 양의 나무를 한 번에 옮기는 모습은 마치 13년 전 주연작,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연상케 했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다른 부족원들도 없이 홀로 나무 줍기에 여념 없는 모습에 족장 김병만도 "바람의 파이터가 다시 돌아왔다"며 감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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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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