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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달 1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상큼발랄한 '인간 비타민'의 매력을 발산했다.
데님 반바지에 민소매를 매치해 청량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밝은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을 시도하며 수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해 8트랙으로 꽉 채우며 미니앨범임에도 알찬 곡 구성과 퀄리티를 예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담아냈다.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에 이어 여자친구의 세 번째 여름 컴백으로 새로운 썸머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