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9일, 토)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시즌 9'의 호스트 김성오가 파격적인 분장을 선보인다.
29일(토) 방송되는 'SNL 9'에서는 호스트 김성오가 파격적인 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검증된 연기력에 무서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분장이 더해져 파격적인 꽁트와 패러디를 선보일 예정. 특히 김성오는 인기 만화 '데스노트'의 캐릭터인 '류크'로 분장,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촬영장을 함께한 제작진들 조차 '사신'으로 변신한 김성오에게 섬뜩함마저 느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SNL 9' 제작진은 "호스트 김성오는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연기력이 되니 'SNL 9'에 와서도 다양한 컨셉의 패러디와 꽁트를 시도해 볼 수 있었다. 본 방송에서 보여줄 SNL 크루들과 김성오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호스트 김성오의 진면목을 한껏 볼 수 있는 tvN 'SNL 코리아 9'는 오늘(29일, 토)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