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는형님' 김종국이 강호동과의 이름표 뜯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강호동은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그것도 모르는데 들어오려고 했어?"라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종국와 '아형'의 이름표 뜯기 대결이 펼쳐졌고, 김종국은 이수근 등을 가뿐하게 제쳤다.
치열한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김종국이 강호동의 이름표를 먼저 뜬는데 성공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29 21:3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