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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연습생 이의웅이 윙크남으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이의웅은 최근 디지털 매거진 뷰(view)와 화보 촬영에 나서 같은 소속사 연습생 안형섭과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동안 모범생처럼 똘똘하고 바른 모습으로 사랑받았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깊은 눈빛과 여유넘치는 표정, 프로페셔널한 포즈 등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뽐냈다.
향후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서는 '프로듀스 101'에서 인연을 맺은 던밀스를 꼽았다. 그는 "원래 던밀스 선생님 노래 듣고 동경해왔다. 기획사 퍼포먼스 때 뵙고 너무 무서웠지만 가르쳐주실 땐 재미있고 유쾌하셨다"고 말했다. 또 "던밀스 선생님과 작업을 같이 하면 뜻깊은 결과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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