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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아시아 투어를 통해 '아시아의 남자'로 우뚝 섰다.
또한 이동욱은 현지 팬들과 재미있는 게임으로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거나 팬들이 만든 패러디 영상을 다함께 감상하고, 지난 작품들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재연해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렇듯 이동욱은 오롯이 팬들을 위해 알찬 구성으로 팬미팅을 꽉 채우며 '팬 사랑 끝판왕' 면모를 보여줘, 그가 왜 '아시아의 남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지 증명했다.
이동욱이 가는 곳 어디든 팬들의 열렬한 함성이 함께했으며,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수많은 현지 언론사들의 열띤 취재로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