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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사무엘 "요즘 인기 무서워…열여섯 인생 담았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15:0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컬투쇼' 사무엘이 를 드러냈다.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솔로로 데뷔한 사무엘이 출연했다.

컬투는 "여자친구는 요정처럼 옷을 입고 왔다. 사무엘은 쪄죽겠다"라며 웃었다. 사무엘은 "회사에서 이렇게 입고 가라고 했다"며 웃었다.

'요즘 인기가 장난 아니다'라는 말에 환하게 웃은 뒤 "사실 좀 무섭다"면서 웃었다. 이어 사무엘은 신곡 '식스틴'에 대해 "열여섯살 제 인생을 담은 노래"라면서 "대중성 있는 팝"이라고 소개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사무엘은 2일 데뷔앨범 '식스틴'을 발표하고 동명의 곡으로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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