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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오해를 풀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리얼리티를 해 볼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2014년에 불거진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박봄은 2010년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적발,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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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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