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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배우 제시카 알바의 임신 초기 모습이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이날 뉴욕 거리에 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셋째를 임신한 엄마의 모습은 없었다. 핑크빛 슬립 원피스와 블랙 하이힐 샌들로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했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터뜨린 수줍은 미소는 청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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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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