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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상민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아는 형님' 대기실에서도 이상민의 다이어트 투혼은 계속됐다. 우연히 '원조 몸짱' 김종국이 대기실에 들르자 이상민은 "운동 좀 봐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국은 갑자기 헬스 트레이너로 빙의한 듯 호되게 운동을 시키기 시작했다.
한편, 강호동도 상민의 대기실에 등장해 '미우새' 어머니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호동은 과거 김건모의 어머니에게 밥을 자주 얻어먹었다며 당시 추억을 꺼내더니 '미우새' 스튜디오로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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