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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진웅과 지우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지우는 '이층의 악당', '전설의 주먹', '카트' 등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올초 개봉한 '눈발'에서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주인공 '예주'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우는 "다큐멘터리는 우리의 삶과 진실에 맞닿아 있는 창이자, 배움의 장"이라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남다른 시선으로 담아내는 다큐멘터리의 매력을 전하는데 작지만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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