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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지원이 남다른 눈빛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상황에 맞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SBS 월화 드라마 '조작'에서 엄지원은 대한일보로 진입,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극의 긴장감을 유발시킨 가운데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기사입력 2017-08-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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