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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주미가 우아한 자태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주미는 "최대한 일이 없는 날에는 피부가 쉴 수 있도록 하고 자외선 차단제도 외출이 없을 때는 바르지 않는다. 피부가 편하게 쉴 수 있어야 중요한 날 메이크업을 했을 때 비비크림 하나만으로도 광이 날 수 있다. 대신 아이크림은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발라 왔다"며 본인만의 피부 관리 팁을 전했다.
또 "소소한 것에 감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체형관리를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밸런스 조절을 한다. 전날 짜게 먹었다면 다음날은 피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격렬한 운동보다는 요가와 같은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며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