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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낸다.
8월 8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솔로오열 특집! 이 커플 실화임?'편에서는 미나&류필립 커플, 이파니&서성민 커플 2쌍이 출연해 달달한 사랑 토크를 선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서성민 부부는 과거 이혼을 할 뻔할 정도로 큰 부부 싸움을 했던 경험을 전했다. 화가 난 서성민은 집을 나가기 위해 짐을 챙겼고 문득 남편의 빈 지갑이 떠오른 이파니는 남편의 지갑 속에 몰래 수표와 편지를 넣어놓았다고 밝혔다. 부부 싸움 와중에도 남편을 살뜰히 챙기는 이파니의 사랑꾼 면모가 어김없이 드러났다고.
한편, 이날 서성민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갈고 닦았던 연기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는 후문.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8월 8일(화)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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