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위너 송민호가 '신서유기' 애청자임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는 이승훈이 맡았다.
송민호는 "애정자다"며 "tv속 제 모습을 다른 연예인처럼 바라본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럽미럽미'와 '아일랜드'가 담긴 새 앨범 'Our Twenty Four'를 발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