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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주리가 모유 수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둘째를 순산한 정주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모유정리 #85개 #모유부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주리 목장, 백련산의 아침 목장, 오늘도 짜는 여자"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 후 잇따라 두 아들을 얻은 정주리는 육아에 한창인 일상을 SNS에 게시, 육아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대표 연예인으로 꼽힌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 같은 해 첫 아들을 출산한데 이어 지난 6월 29일 진통 4시간만에 둘째 아들을 수중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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