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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심나연 PD가 지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한번 예능에 나온 걸 본적이 있는데 사석에서 굉장히 웃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나서 연기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얼굴도 연기하기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호감있는 현실적인 남친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배우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카메오라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힙한 선생'은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방과 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이주연, 유라, 안우연 등이 출연한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8월 14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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