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나문희가 15년만에 첫 소속사와 계약했다.
먼저,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나문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배우이자 영화계는 물론 방송계의 존경 받는 선배로 유해진, 이성경 등과 함께 영화 '러브슬링'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15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사와 함께 일하게 된 나문희는 ㈜더씨엔티와의 호흡으로 제 2의 연기 인생의 시작을 알리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이에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배우로서 최고의 위치에 계신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