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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온유가 지난 12일 클럽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과거 규현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온유는 지난 12일 오전 7시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2∼3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온유는 경찰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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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하다.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 온유는 "제일 많이 마셔본 것이 최고로 5병반까지 마셔봤다"고 말했다.
이후 온유는 2011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온유는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그냥 몸에 넣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