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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화' 곡성에 출연했던 배우 김기천이 실제로도 곡성에서 혼자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천은 "잠이 들면 무서움을 모르기 때문에, 진짜 무서울 땐 일찍 잔다."며 "내가 원래 야행성이었는데, '곡성'에 가서는 아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기천은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김기천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1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이재은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