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은태 "아내, 파파야 출신 고은채…매니저 역할 해준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박은태가 파파야 출신 고은채가 아내라고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아이비-차지연-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열 한 번째 스페셜 MC로는 보이그룹 B1A4 진영이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이라는 박은태는 "롤모델인 유준상만 믿고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박은채는 "아내가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고은채이다. 현재 아내가 매니저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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