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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S' 맏언니 홍수현이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다른 MC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수현은 완벽하게 드레스 업 한 모습으로 서양식 레스토랑을 방문해 럭셔리 한 식사에 필요한 예절팁을 소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첫 회부터 셀프 카메라 각도로 고생했던 그는 이번 회에서 역시 앵글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수현은 조명 명당을 찾기 위해 직접 무거운 테이블까지 옮기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동생들을 웃게 했다.
그의 열정은 픽미업 코너에서도 이어졌다. 홍수현은 MC들 중 가장 많은 아이템을 가져온 것은 물론, 어렵게 공수한 어마어마한 무게를 자랑하는 석판까지 가져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