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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청춘들의 리얼 여행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에서 두 번째 여행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는다.
특히 '떠나보고서' 제작진은 "지수의 남미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마치 친구와 함께 남미로 떠난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다"고 남다른 관전포인트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수는 미리 준비해간 간단한 스페인어로 택시비와 물건 값을 흥정하는 것은 물론, 가이드를 자청해 시청자들에게 쿠스코의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것. 시청자들과 함께 떠난 듯한 지수의 남미 여행기는 오늘(22일, 화) 저녁 8시 20분에 방송하는 '떠나보고서' 3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로 떠난 권현빈의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된다. 케냐의 항구도시 몸바사로 이동해 돌고래 투어에 나서는 것. 권현빈은 처음으로 떠난 혼자 여행을 마무리 하며 "혼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발전할 모습 지켜봐 달라"고 여행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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