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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SBS '추블리네가 떴다' 몽골 현지인으로 변신한 추사랑과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공개됐다.
26일(토) 오후 6시 10분, SBS의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가 첫 방송된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SBS의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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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수현 남매는 실제로 몽골에 5년 간 살던 중 SBS 'K팝스타 시즌2'를 공고를 접하고 입국,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를 한 바 있다.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몽골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추블리 가족의 현지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그간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남매의 몽골 라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26일(토) 오후 6시 10분 첫 방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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