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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독보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두 사람이다. 솔로로 성공적인 컴백을 이룬 선미와 대표 여성 솔로 가수로 급부상 중인 후배 청하가 만났다. 당연히 '케미'는 기대 이상이었다.
이어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에 솔로 데뷔를 하고 처음 '주간아이돌'에 출연 하게 됐다. 전과는 달리 멤버들 없이 혼자 예능을 나가게 되어 걱정이 많이 됐는데, 평소 정말 좋아하는 선미 선배님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정말 좋았고, 촬영도 재미있게 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그러면서 "선배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이번 촬영으로 인해서 선미 선배님과 많이 친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된건 같아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하겠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선미 언니 '가시나' 최고!"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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