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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키썸과 그룹 에이프릴의 채원이 '최강 배달꾼'에 달콤함을 더한다.
특히 채원의 경우 첫 번째 OST 도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채원의 흡입력 있는 보컬이 키썸과 만나 발하게 될 새로운 매력, 그리고 이 곡이 '최강 배달꾼'과 낼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센트이엔티는 "새 OST '니가 필요해'에는 키썸과 채원이 만들어낸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런 매력이 듬뿍 담겨 있다"면서 "시청자분들은 물론 두 아티스트의 팬들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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