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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런닝맨'이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인 '쌓이고 프로젝트-반반 투어'를 공개한다.
그 동안 벌칙 여행지를 두고 한이 많았던 멤버들은 직접 여행지를 추천하라는 소식에 그 동안 꿈에 그렸던 장소들을 추천, 세계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고 이색적인 명소들을 찾아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제작진 추천 여행지는 지난 프로젝트에서 제외되었던 '벌칙 여행지'들을 총망라한 것으로, 이를 본 멤버들은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하하는 "그래서 쌓이고 프로젝트냐!"며, 전소민은 "싸이코 프로젝트 아니냐?"며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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