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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새로운 출연자, 이광수 추천"

기사입력 2017-08-27 21:1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새로운 '미우새' 출연자로 이광수를 추천했다.

김종국은 27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종국은 '새로운 미우새를 주변에서 추천해보라'라는 말에 "일단 미혼이다"라고 운을 뗐다. 서장훈은 "갔다와도 된다"고 거들었다.

김종국은 "이광수다. 삶이 단조롭지 않고 다양하다. 술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들은 '몇살이냐' 물은 뒤 "서른셋이면 아기다. 어려서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김종국은 "얼굴이 어리지 않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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