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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서민정이 연기자가 아닌 아나운서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서민정에게 "원래 꿈이 연기자가 아니라고?" 질문하자, 서민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아파트에 백지연 아나운서가 살고 있었다."며, "그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선우용녀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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