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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9월 극장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성미 넘치는 배우들이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다. '아메리칸 메이드' 탐 크루즈, '어 퍼펙트 데이' 베니치오 델 토로&팀 로빈스, '킹스맨: 골든 서클' 콜린 퍼스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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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 '앤디' 역을 맡아 인생 연기를 펼치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등극한 팀 로빈스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물적 감각의 베테랑 요원 B 역을 맡았다. 팀 로빈스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 각본, 제작 등에 참여한 '데드맨 워킹'으로 칸영화제 3관왕을 수상, 할리우드 최고의 지성파 배우이자 예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어 퍼펙트 데이'에서 허를 찌르는 유머와 통찰력 넘치는 베테랑 요원의 모습으로 베니치오 델 토로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깊은 연기 내공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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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