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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기생충 박사' 서민교수가 '기생충'과 관련한 주제로 명강의를 펼쳤다.
그러면서 "미물이라 불리는 기생충에서도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라며 "기생충은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인간의 몸속에서 생존 하다 보니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먹을 수 없다. 예를 들면 고기가 먹고 싶은 기생충이 채식주의자 몸에 들어가면 평생 고기를 못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생충은 자기가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억울하게 욕을 먹고 있다"라며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