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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개그맨 신종령이 직접 입을 열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신종령은 1일 오전 5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클럽에서 만난 A씨를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철제 의자로 내리친 혐의다. 또한 신종령은 옆에서 말리는 B씨에게도 폭행을 가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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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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