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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보아가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일등공신 스타 1위에 뽑혔다.
2위로는 1.216표(14.7%)로 그룹 빅뱅이 선정됐다. 2006년 데뷔 이후 음악과 패션 등 시대의 아이콘으로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빅뱅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현재 위치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3위에는 930표(11.2%)로 그룹 방탄소년단이 꼽혔다. 한국 그룹 최초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덕분에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역시 고속 성장 중이다.
이 외에 가수 아이유, 여자친구, 인피니트, 마마두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