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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남성미와 소년미를 동시에 뿜어내는 남자, 달콤한 표정으로 여자 마음을 홀리는 배우 지창욱을 이제 한동안 만날 수 없다. 군입대를 앞둔 7월의 어느 날,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파슬의 아시아 6개국 모델로 발탁된 지창욱의 입대 전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다. 평소 편안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주는 그와 실용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파슬 스마트 워치의 만남은 그야말로 완벽했다. 입대 직전인 만큼 조금은 초조하고, 긴장된 심리 상태가 아닐까 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그는 여느 때보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현장 스태프들에게 밝은 에너지까지 전달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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