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 백수찬PD가 6,7일 방송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그동안 '다시 만난 세계'는 12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해성(여진구)가 돌아와 친구 정원(이연희)와 마음을 확인하고 자신을 차로 친 사람과 미술실에서 양경철을 해친 이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해성은 자신을 친 사람은 청호재단 차회장(박영규)라는 걸 알아냈고, 양경철 살인사건 범인으로는 기브스남이 유력 지목됐다.
'다시 만난 세계' 29~32회는 6,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