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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6일) 병원선을 떠도는 소문, "송은재(하지원) 의료사고의 진실"이 밝혀진다.
시청자들 역시 "엄마의 죽음 이후 충격으로 생긴 사고일 것 같다" "자존심 쎈 은재가 의료사고를 저질렀다고 도피할 것 같지 않다" "누명일지도 모른다"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잘나가던 외과 의사 송은재가 병원선에 부임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화제를 모은 강정호(송지호) 팔 절단 사고 이후의 에피소드도 전개된다. 폭풍우 치는 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강정호의 팔을 송은재가 소독한 도끼로 내리친 것. 그녀의 과감한 행동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뱃사람에게는 생명이나 다름없다는 강정호의 팔을 되살릴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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