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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엑소(EXO)가 정규 4집 리패키지 'THE WAR: The Power of Music'(더 워:더 파워 오브 뮤직)으로 차트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신곡 'Power' 뮤직비디오는 'Power Planet'(파워플래닛)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엑소 멤버들이 악을 상징하는 '붉은 기운'과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기발하고 유쾌하게 그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명량', '연평해전' 등 영화 속 특수 장면들을 담당한 최정상급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콘텐츠 회사 매크로그래프(MACROGRAPH)가 제작에 참여, 뮤직비디오로는 이례적으로 영상 전체에 VFX(Visual FX, 시각특수효과)를 사용해 판타지적인 장면들로 구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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