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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송해 가요제 주최측이 취지를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제 1회 송해 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가요제를 축하하기 위해 송해길 보존회 이복만 회장, 대회장 FX RENT(에프엑스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 이호섭 작가, 이준의 교수, 가수 박상철, 유지나, 이애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최측 라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송해 선생님은 본래 성악가 출신의 가수로, 12장 이상의 앨범을 낸 분이기도 하다"며 "선생님께서 가요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만큼 그 뜻을 받들기 위해 가요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송해 가요제'는 9월 3일 예선을 시작으로 9월 10일 추가 예선을 진행 할 예정이며 총 18팀의 합 9월 17일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대상자에겐 500만원의 상금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 100,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모든 수상자는 음반 취입 및 대한가수협회 인증서를 받게된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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