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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맨홀' 김재중이 정혜성이 가로챈 편지를 되찾는데 실패했다.
봉필은 자신의 편지를 되찾기 위해 진숙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갔다. 하지만 갑작스레 진숙이 돌아오는 바람에 편지를 찾는데는 실패했다. 봉필은 "네 생일이라 미역국 끓여주러왔다"고 둘러댄 뒤 자리를 떠났다. 진숙은 자신이 가로챈 봉필의 편지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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