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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싱글와이프'가 '수요 예능' 1위 자리에 등극했다.
또한 '싱글와이프'는 광고주들이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2049 시청률도1부 3.4%, 2부 3.2%를 기록, 전주보다 각각 0.8%p, 0.3%p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 젊은층 사이에서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싱글와이프' 6회에서는 '90년대 원조 포켓걸' 투투 출신 황혜영이 첫 출연,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남편 김경록은 다른 남편들과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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