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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경주로 향하던 다니엘과 독일 3인방이 한국 휴게소에 들렀다.
또 다니엘은 친구들이 궁금해 할 휴게소의 이곳저곳을 설명해 주는 등 첫 경험인 친구들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가이드 역할을 해냈다.
한편, 독일 친구 중 어린이 입맛으로 소문 난 친구 다니엘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단 음식을 귀신같이 찾아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모습을 본 MC들은 "저도 휴게소에 꼭 들려요", "한국은 휴게소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며 한국 휴게소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