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감성으로 주목받는 알앤비 아티스트 딘(DEAN)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글로벌 캠페인 '런 더 스트리트(Run The Streets)' 로컬 앰배서더로 전격 발탁됐다. 딘이 참여하는 푸마의 '런 더 스트리트'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에서, 나만의 스타일과 함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라는 열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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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디테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한 딘의 스트리트 룩이 인상적이다. 레트로한 로고 플레이로 꾸며진 스포티 라인, 아티스틱한 터치가 담긴 데님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 것. 특히 스타일 속 세련된 마무리로 활용된 슈즈는 다양한 룩에 부담없이 매치할 수 있어 눈여겨보면 좋겠다. 해당 제품은 츠기 블레이즈, 러닝화의 기능성과 스포츠 스타일 디자인을 결합시킨 새로운 타입의 스니커즈다. 착화 시 편안한 쿠셔닝과 신고 벗기 좋은 슬립온 구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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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특별한 아이템을 원하는 남성들이라면 딘의 아우터를 주목해보라. 케이프형으로 보다 유니크하게 디자인된 스타일, 탈부착형 포켓 백이 있어 제품을 수납할 수 있는 형태로 더욱 새로움을 전한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남다르다. 메시와 발수성 소재가 믹스돼 습하거나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안락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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