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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태국 재벌 3세와 결혼한 방송인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함께 출연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신주아는 방송 도중 태국에 있는 남편 '라차니쿤'과 즉석에서 영상 통화를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주아는 능숙한 태국어를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시청률 3%를 달성하면 태국 집을 공개 하는 것은 물론, 남편과 함께 출연하겠다!"며 시원한 시청률 공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첫 방송에는 전 세계 다양한 사연을 가진 글로벌 부부들이 소개된다. 미스 경기 진에 당선 돼 창창한 미래가 보장 됐지만 첫눈에 반한 남자를 따라 이역만리 알래스카로 떠난 최연경(56)씨, 하나뿐인 딸을 파라과이의 톱 모델이자 차기 미스 파라과이로 키워낸 박영민(61)씨, 그리고 프랑스의 휴양지에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전원생활의 로망을 실현중인 프랑스댁 신윤경(40)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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