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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난투극을 벌였다.
이효리는 경찰 손님들에게 호신술을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손님들은 이효리에게 간단한 제압법부터 위험한 순간에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전수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호신술을 배우던 이효리는 어느 정도 기술을 익히자 자신만만하게 자신을 공격해보라고 했지만, 경찰 손님의 기습 공격에 당황해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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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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